KBO 5월7일 국야 전경기 야구분석

KBO 5월7일 국야 전경기 야구분석

 

 

5월7일 KBO 국야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야구분석
곽빈은 최근 선발 등판한 2경기에서 호투하며 선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LG 구원 투수의 방어율은 3.58, 두산 구원 투수의 방어율은 4.98이다. LG의 득점권 타율은 0.330, 두산의 득점권 타율은 0.215이다. LG가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번 시즌 곽빈이 평균 자책점 0.88을 달성하는 등 두산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두산이 LG에 비해 타격감이 좋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LG가 두산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승

5월7일 KBO 국야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야구분석
키움은 최근 열린 5경기에서 평균 2.2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최주환은 최근 10경기에서 37타수 13안타(2홈런) 4타점 타율 0.351을 기록했다. 올 시즌 양 팀의 상대 전적은 5전 5승으로 SSG가 압도하고 있다. SSG가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키움의 타선은 최근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요키시가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키움이 승리를 가져가기는 힘들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이는 SSG가 키움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SSG 승

5월7일 KBO 국야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야구분석
양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삼성이 간소하게 앞서고 있다. 삼성은 롯데 투수진을 상대로 0.31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원태인은 지난 16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이 롯데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즈는 올 시즌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삼성전에 등판해 대량 실점을 기록하는 등 삼성에 약한 모습을 노출했다. 최근 롯데가 매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선발 싸움에 있어 불리한 롯데가 삼성에 승리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삼성 승

5월7일 KBO 국야 한화 이글스 KT 위즈 야구분석
한화는 최근 2경기에서 18득점을 뽑아냈다. 올 시즌 양 팀은 1승 1무 1패의 상대 전적을 기록했다. 문동주는 20.2이닝 동안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KT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문동주는 지난 30일 NC전에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4실점 4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반면 KT의 엄상백은 0.53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피칭을 자랑하고 있다. KT 타선이 한화 투수진을 상대로 0.322의 타율을 달성하며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KT가 한화에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5월7일 KBO 국야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야구분석
이의리는 지난 30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동안 6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3실점 3자책을 기록했다. 이용준은 최근 선발 등판한 2경기에서 11이닝 1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NC는 최근 5경기에서 3.4득점을 올렸지만, 기아는 7.2득점을 올렸다. NC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타격감은 기아가 NC에 앞서고 있다. 하지만 7일 기아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인 이의리가 최근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점이 불안 요소다. 반면, 이용준은 매 경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발 투수를 앞세우는 NC가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