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기 분석

메이저리그 5월10일 MLB 해외야구 전경기 분석 예상

team.kor 2023. 5. 9. 15:34

메이저리그 5월10일 MLB 해외야구 전경기 분석 예상

5월10일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MLB 야구분석

클블 선발은 세인 비버, 디트는 마이클 로렌젠이 나선다. 비버는 2승 1패 2.96의 방어율, 로렌젠은 1승 1패 5.14의 방어율이다.
로렌젠이 불펜에서 선발로 변신에 성공했지만 아직은 안정적인 로테이션 선발로 보긴 어렵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QS를 기록 중인 투수중 한 명으로 디트 상대로도 강했던 비버가 경기의 리드를 팀에 안겨줄 수 있다. 클블 타선이 터지지 않는다해도 에이스의 등판일이기에 3점 정도만 뽑아주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클리블랜드 승, 언더


5월10일 피츠버그 콜로라도 MLB 야구분석

피츠 선발은 듀안 언더우드 주니어 , 콜로라도는 코너 시볼트가 나선다. 언더우드는 1승 2.30의 방어율, 시볼트는 승패없이 5.30의 방어율이다.
가장 놀라운 팀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돌아간 피츠버그의 최근이지만 불펜은 믿을만한다. 베드나 외에도 릴리프 자원과 셋업맨이 충분하기에 콜로라도 타선에 쉽게 출루를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시볼트는 이닝을 길게 가져갈 수 없는 투수로 피츠버그 타선이 공략해 리드를 이끌 것이다.

피츠버그 승, 오버


5월10일 볼티모어 탬파베이 MLB 야구분석

볼티 선발은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템파베이는 잭 에플린이 나선다. 로드리게스는 1승 5.46의 방어율, 에플렌은 4승무패 2.25의 방어율이다.
로드리게스가 기대감을 주는 루키인건 맞지만 에플린의 안정감에 비하긴 어렵다. 또, 볼티는 타선의 힘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상대한 경험이 없다시피한 에플린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프랑코와 디아즈, 아로자레나등 타선이 폭발하는 템파가 중요한 승리를 거둘 것이다.

템파베이 승, 오버


5월10일 신시내티 뉴욕메츠 MLB 야구분석

신시 선발은 루크 위버, 메츠는 맥스 셔저가 나선다. 위버는 2패 7.88의 방어율 셔저는 2승 2패 5.56의 방어율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타선의 부진으로 메츠는 우승후보라는 기대에 걸맞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셔저도 에이징커브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러나, 위버와 신시내티 상대로는 승리를 기대할만 하다. 최근 등판은 물론 커리어 내내 큰 스윙을 하는 신시 상대로 강했던 셔저기에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뿌리며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다.

뉴욕 메츠 승, 언더


5월10일 필라델피아 토론토 MLB 야구분석

필라 선발은 애런 놀라, 토론토는 알렉 마노아가 나선다. 놀라는 2승 2패 4.64의 방어율, 마노아는 1승 2패 4.71의 방어율이다.
아직 영점을 잡지 못한 마노아와 달리 놀라는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특유의 이닝이팅 능력을 뽐내고 있다. 토론토 타선의 파워 툴이 좋지만 정면 대결로 누를 힘도 있다. 또, 필라는 브라이스 하퍼의 복귀 이후 득점권 생산력이 좋아졌기에 마노아를 공략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승, 언더


5월10일 뉴욕양키스 오클랜드 MLB 야구분석

양키스 선발은 클라크 슈미트, 오클랜드는 드류 루친스키가 나선다. 슈미트는 3패 5.83의 방어율, 루친스키는 2패 7.71의 방어율이다.
슈미트가 몬타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분명 나아진 피칭을 했다. 특히,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기에 오클랜드 타선을 힘으로 누를 수 있다. 루친스키를 처음 상대하는 양키스 타선이지만 구위가 떨어지는 상대 선발에 끌려갈 이유는 없다.

뉴욕 양키스 승, 오버


5월10일 애틀랜타 보스턴 MLB 야구분석

애틀 선발은 찰리 모튼, 보스턴은 닉 피베타가 나선다. 모튼은 3승 3패 3.38의 방어율, 피베타는 2승 2패 4.99의 방어율이다.
모튼이 워낙 베테랑이고 많은 경기에 나섰기에 보스턴 타선에서도 상대한 경험이 있는 타자가 많다. 그러나, 그건 애틀 역시 마찬가지다. 피베타가 보스턴으로 이적하기전 필라델피아 소속이었기에 낯선 투수가 아니다. 패스트볼 일변도의 볼배합을 가져갈 피베타를 공략할 애틀랜타가 타선의 힘으로 승리할 것이다.

애틀랜타 승, 오버


5월10일 시카고컵스 세인트루이스 MLB 야구분석

컵스 선발은 제임스 타이온, 세인트는 잭 플레허티가 나선다. 타이온은 2패 5.29의 방어율, 플레허티는 2승 4패 6.29의 방어율이다.
세인트의 승리를 본다. 플레허티가 직전 경기에서 난타당했지만 디비전 라이벌인 컵스 상대로는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안 햅과 스즈키, 벨린저등 컵스 타선이 강하지만 플레허티도 96마일의 속구로 카운트를 잡을 수 있다. 외려 부상 우려로 인해 컨디션이 100%가 아닌 타이온을 상대할 세인트 타선의 폭발을 기대할만 하다.

세인트루이스 승, 오버


5월10일 미네소타 샌디에이고 MLB 야구분석

미네 선발은 루이 발란드, 샌디는 마이클 와카가 나선다. 발란드는 승패없이 5.91의 방어율, 와카는 2승 1패 5.46의 방어율이다.
와카가 패스트볼을 많이 던지면 샌디가 원정에서 고전할 수 있다. 그러나, 직전 경기부터 브레이킹볼 비중을 늘린 와카기에 미네 타자들과 수싸움을 할 수 있다. 로테이션 선발 두 명의 부상 아웃으로 인해 급히 올라온 발란드를 상대할 샌디에고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샌디에이고 승, 오버


5월10일 캔자스시티 화이트삭스 MLB 야구분석

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화삭은 루카스 지올리토가 나선다. 라일스는 5패 6.69의 방어율, 지올리토는 1승 2패 3.67의 방어율이다.
시즌 내내 페이스를 올리지 못하는 라일스와 달리 지올리토는 에이스다운 피칭을 하고 있다. 오프시즌 준비를 확실히 했다는 인터뷰대로 구위와 컨트롤 모두 안정을 찾았다. 캔자는 콜로라도와 오클랜드등과 더불어 팀 타선이 가장 부진한데 살아난 상대 에이스를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화이트삭스 승, 언더


5월10일 밀워키 LA다저스 MLB 야구분석

밀워키 선발은 에릭 라우어, 다저스는 노아 신더가드가 나선다. 라우어는 3승 3패 4.40의 방어율, 신더가드는 1승 3패 6.32의 방어율이다.
라우어가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다저스는 좌투수 상대 불안감을 여전히 지워내지 못했다. 4월 최고의 루키 타자인 아웃맨이 주춤하는 점도 있다. 밀워키도 4월 중순까지의 타격감은 아니지만 샌프 원정을 통해 팀 타선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신더가드의 느려진 직구를 공략할 타자들은 충분하다.

밀워키 승, 오버


5월10일 LA에인절스 휴스턴 MLB 야구분석

에인절스 선발은 오타니 , 휴스턴은 프램버 발데스가 나선다. 오타니는 4승무패 2.54의 방어율, 발데스는 2승 4패 2.60의 방어율이다.
무패를 달리는 오타니가 홈에서 나서기에 에인절스가 선발 맞대결에서 밀리진 않는다. 그러나, 최근 오타니의 패스트볼이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늘었고 휴스턴은 카일 터커와 페냐, 알바레즈등 속구에 강한 타자들이 즐비하다. 커브를 비롯해 체인지업을 뿌려 에인절스 타선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발데스가 에이스 대결을 승리할 것이다.

휴스턴 승, 언더


5월10일 시애틀 텍사스 MLB 야구분석

시애틀 선발은 조지 커비, 텍사스는 앤드류 히니가 나선다. 커비는 3승 2패 4.11의 방어율, 히니는 2승 2패 5.52의 방어율이다.
히니는 리그의 좌투수 중 가장 좋은 구위를 자랑하는 투수 중 하나도 삼진 능력이 빼어나다. 그러나, 확실한 브레이킹볼 결정구가 아쉽기에 패스트볼 비중이 높고 장타도 잘 내준다. 2년차 시즌에 이미 팀의 주축 역할을 하고 있고 이닝 소화도 가능한 커비가 나설 시애틀이 홈에서 승리할 것이다.

시애틀 승, 언더


5월10일 애리조나 마이애미 MLB 야구분석

애리조나 선발은 브랜든 파트, 마이애미는 헤수스 루자르도가 나선다. 파트는 승패없이 13.50의 방어율, 루자르도는 2승 2패 3.66의 방어율이다.
파트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어린 투수로 빅리그 중심 타선을 넘어서기 어렵다. 마이애미 타선이 부진하다 해도 솔레어와 헤수스등 힘있는 타자들이 루키를 공략할 수 있다. 루자르도가 5이닝 정도는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투수라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마이애미 승, 오버


5월10일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MLB 야구분석

샌프 선발은 로건 웹,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이 나선다. 웹은 2승 5패 3.80의 방어율, 코빈은 1승 4패 5.17의 방어율이다.
코빈이 부진했던 시기를 지나 최근 반등하긴 했지만 최고의 좌투수로 군림하던 시기와는 차이가 있다. 샌프 타선이 경기 내내 끌려다니진 않을 것이다. 리그 최악으로 평가받는 워싱턴 타선을 압도할 에이스 웹이 나서는 샌프가 1승을 추가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