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기 분석

6월3일 MLB 전경기 믈브 프로토 분석 예측

team.kor 2023. 6. 2. 17:31

팀코리아 6월3일 MLB 신시내티 밀워키 해외야구분석

신시내티 선발은 브랜든 윌리엄슨, 밀워키는 코빈 번즈가 나선다. 윌리엄슨은 승패없이 5.02의 방어율, 번즈는 4승 4패 3.68의 방어율이다.
밀워키는 루키 윌리엄슨보다 에이스 번즈를 선발해야 한다. 윌리엄슨은 컨트롤 불안과 최근 2경기에서 5이닝 4실점 등 아직 미숙하다. 반면, 번즈는 최근 5경기에서 4차례 QS를 기록하며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신시 상대로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타선에서는 신시내티가 더 나은 것이 사실이지만, 밀워키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꾸준하게 이닝을 소화하는 번즈의 등판이 필요하다.

밀워키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마이애미 오클랜드 해외야구분석

마이애미 선발은 에드워드 카브레라, 오클랜드는 호건 해리스가 나선다. 카브레라는 3승 4패 5.02의 방어율, 해리스는 승패없이 10.13의 방어율이다.
카브레라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해리스는 늦은 나이에 빅리그 데뷔를 하였으나 아직은 제구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구위는 통하는 모습이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볼 때, 카브레라가 더 안정감 있는 투수이며, 오클 타선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마이애미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 해외야구분석

피츠버그 선발은 론지 콘트레라스, 세인트는 잭 플레허티가 나선다. 콘트레라스는 3승 4패 4.33의 방어율, 플레허티는 3승 4패 4.81의 방어율이다.
콘트레라스는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당하며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풀타임 선발급으로 뛰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반면, 플레허티는 최근 3경기에서 1승을 따냈으며, 패스트볼 계열의 구사 비중을 늘려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세인트 상대로는 콘트레라스와 피츠보다 플레허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고먼과 아레나도가 팀 타선을 이끌어 승리할 것이다.

세인트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워싱턴 필라델피아 해외야구분석

워싱턴 선발은 조시아 그레이, 필라는 잭 휠러가 나선다. 그레이는 4승 5패 2.77의 방어율, 휠러는 4승 4패 3.60의 방어율이다.
필라델피아는 그레이의 좋은 시즌을 상대로 휠러의 반등과 득점권 생산력이 나아진 점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레이는 구종이 다양하지 않지만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가 위력적이다. 휠러는 최근 2경기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98마일의 포심과 89마일의 슬라이더를 완벽하게 제구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필라델피아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보스턴 템파베이 해외야구분석

보스턴 선발은 가렛 위틀록 , 템파베이는 타일러 글래스노가 나선다. 위틀록은 2승 2패 5.14의 방어율, 글래스노는 승패없이 6.23의 방어율이다.
위틀록은 한 달만에 빅리그에 복귀해 애리조나 상대로 승리를 거둔 투수로, 로테이션에 복귀한 우완으로 삼진 능력이 뛰어나다. 글래스노는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 반을 놓쳤지만 복귀전에서 8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파이어볼러의 힘을 유지했다. 템파는 글래스노의 복귀와 함께 타선이 부활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템파베이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뉴욕메츠 토론토 해외야구분석

뉴욕메츠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 토론토는 크리스 배싯이 나선다. 벌랜더는 2승 2패 4.80의 방어율, 배싯은 5승 4패 3.80의 방어율이다.
벌랜더는 메츠로 이적한 이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템파와 콜로라도전에서 6실점을 허용했다. 한편, 배싯은 애틀과 양키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주춤하며 템파와 미네소타전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했다. 메츠의 타선이 깨어났기 때문에 배싯이 경기 초반부터 두들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메츠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텍사스 시애틀 해외야구분석

텍사스 선발은 존 그레이, 시애틀은 루이스 카스티요가 나선다. 그레이는 5승 1패 2.81의 방어율, 카스티요는 4승 2패 2.69의 방어율이다.
그레이와 카스티요는 최근 연승을 거둔 좋은 투수들이다. 그레이는 디비전 1위를 이끌며 원정 경기에서도 1실점 이하로 막아냈다. 카스티요는 체인지업과 커브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시애틀과의 경기에서는 카스티요가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며, 원정팀의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애틀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휴스턴 에인절스 해외야구분석

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 ,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나선다. 발데스는 5승 4패 2.38의 방어율, 오타니는 5승 1패 2.91의 방어율이다.
발데스와 오타니는 QS를 넘어 그 이상의 기록도 낼 수 있는 선발 자원이지만,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휴스턴이 발데스의 커브와 로건 웹, 케빈 가우스먼의 스플리터로 강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브레유가 살아난 타선의 지원도 기대되어 휴스턴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스턴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캔자 콜로라도 해외야구분석

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콜로라도는 체이스 앤더슨이 나선다. 라일스는 9패 7.30의 방어율, 앤더슨은 승패없이 1.31의 방어율이다.
캔자는 라일스 대신 꾸준한 로테이션을 유지할 수 있는 베테랑 앤더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일스는 11경기 중 9패를 당하며 안정감이 떨어졌다. 한편, 앤더슨은 5경기에 나서지만 3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콜로라도는 앤더슨의 컨트롤 위주 피칭이 캔자 타선과 잘 맞아 떨어지는 라일스의 부진도 이길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라도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미네소타 클리블랜드 해외야구분석

미네소타 선발은 베일리 오버, 클리블랜드는 애런 시베일이 나선다. 오버는 3승 2패 2.68의 방어율, 시베일은 1승 1패 2.84의 방어율이다.
오버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패했지만, 선발로서 안정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며 장타 허용도 적은 투수다. 시베일은 두 달만에 복귀해 빅리그 선발 마운드에 오르지만, 미네 타선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한 것과 복귀전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불리하다. 따라서, 오버가 홈에서 등판하는 미네소타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3일 MLB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해외야구분석

화이트삭스 선발은 가렛 크로셰 , 디트는 리스 올손이 나선다. 크로세는 승패없이 5.68의 방어율, 올손은 빅리그 데뷔전이다.
디트로이트 선발이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로 인해 데뷔하는 올손이 등판할 예정인 화삭과 불펜 데이로 맞붙는다. 불펜이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인 선발의 등판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득점이 유력하다. 화삭이 최근 장타를 잘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 시작과 동시에 리드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샌디에이고 시카고컵스 해외야구분석

샌디에이고 선발은 마이클 와카, 시카고컵스는 제임스 타이온이 나선다. 와카는 5승 1패 3.45의 방어율, 타이온은 3패 8.04의 방어율이다.
와카는 5경기에서 3승무패와 0.84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빼어난 컨트롤로 이닝을 틀어막았다. 타이온은 이번 시즌 최악의 선발 투수로 실점이 많고 피안타율이 높다. 샌디의 득점권 생산력이 나아졌으며, 와카의 등판 속에 샌디가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갈 것이다.

샌디에이고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애리조나 애틀랜타 해외야구분석

애리조나 선발은 메릴 켈리,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이 나선다. 켈리는 6승 3패 2.83의 방어율, 모튼은 5승 5패 3.59의 방어율이다.
켈리는 최근 5연승을 이어가며 빅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모튼은 최근 2경기에서 패배를 했지만 베테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애틀랜타는 타선에서 유일한 6명 10홈런 타자를 거느리고 있지만, 켈리의 제구와 모튼의 안타 허용이 많아진 점을 고려하면 애리조나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애리조나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LA다저스 뉴욕양키스 해외야구분석

LA다저스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 양키스는 루이스 서베리노가 나선다. 커쇼는 6승 4패 3.32의 방어율, 서베리노는 승패없이 1.59의 방어율이다.
커쇼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3패를 당하며 멘탈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서베리노는 빅리그 복귀 후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최근 샌디에 맞서 6.2이닝 1실점의 QS를 기록하며 긴 이닝 소화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다저스 상대로는 7년만에 등판하며, 양키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양키스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3일 MLB 샌프란시스코 볼티모어 해외야구분석

샌프 선발은 로건 웹, 볼티는 딘 크레머가 나선다. 웹은 4승 5패 2.75의 방어율, 크레머는 5승 2패 4.58의 방어율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웹과 크레머는 5월 성적이 좋다. 웹은 5경기에서 3승을 거둬 QS와 1점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으며, 크레머도 3승 1패와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Nl 최고의 투수 중 하나인 웹이 볼티모어 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샌프란시스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