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22일 경기 예상 결과
4월22일 NPB 일야 주니치 한신
홈팀 선발 : 다카하시 히로토(2경기 1승 1패 3.27)
원정팀 선발 : 무라카미 쇼키(2경기 8이닝 무실점)
다카하시는 2년차 신예이며 작년에 좋은 성적(6승 7패 ERA 2.47)을 거두었고, 올해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홈구장에서 패전투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이다. 한신 선발 무라카미는 주니치를 처음 만난다. 그는 데뷔 3년차 신인으로 1군 등판 기록이 3번밖에 없다. 지난주 첫 선발 등판에서 7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작년 2군 기록(7승 3패 ERA 3.09)도 평범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그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어제 경기에서 주니치가 4-1로 이겼기 때문에 다카하시의 좋은 피칭이 기대되지만, 타선의 역할도 중요하다. 따라서, 주니치의 승리를 예상하며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한다.
4월22일 NPB 일야 히로시마 요코하마
홈팀 선발 : 도코다 히로키(3경기 1승 0패 2.37)
원정팀 선발 : 오누키 신이치(시즌 첫 등판, 작년 12승 8패 2.64)
도코다는 올 시즌 현재까지 나름 잘 던지고 있지만, 요코하마전 등판 기록은 나쁘다. 요코하마 선발 오누키는 작년에 굉장히 좋은 성적(11승 8패 ERA 2.77)을 거뒀지만, 지난 2년 동안 히로시마를 상대로 2승 4패 ERA 5.26을 기록하며 약점을 보였다. 어제 경기에서 히로시마가 0-1로 졌지만, 오늘 경기는 경기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발 모두 상대 팀에 약점을 보이고 있으며, 올 시즌 히로시마 타선은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따라서, 홈팀의 1점 차 승리가 예상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한다.
4월22일 NPB 일야 라쿠텐 니혼햄
홈팀 선발 : 쇼지 코세이(NPB 데뷔전, 2군 3경기 2승 1패 3.32)
원정팀 선발 : 우와사와 나오유키(3경기 1승 1패 6.46)
쇼지 코세이는 올해 입단한 대졸 신인으로 지난 드래프트에서 라쿠텐의 1라운드 지명 투수다. 그러나 2군 성적은 좋지 않다. 반면, 닛폰햄 선발 우와사와는 지난주 경기에서 9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작년 원정에서 5점대 ERA를 기록했다. 불안정한 우와사와에 비해 쇼지 코세이는 라쿠텐의 투수 라인업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 라쿠텐은 어제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기 때문에, 핸디캡 매치의 고배당에 소액을 걸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한다.
4월22일 NPB 일야 치바롯데 소프트뱅크
홈팀 선발 : 니시노 유지(2경기 2승 0패 5.73)
원정팀 선발 : 후지이 코야(2경기 2승 0패 0.00)
올 시즌 선발로 전향한 두 투수가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둘 다 작년에는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면서 1점대 ERA를 기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후지이는 올 시즌 2경기 모두 완벽한 피칭을 하고 있다. 반면, 니시노는 2경기 모두 타선의 도움 속에 승리를 따냈다. 또한, 야구팬들은 알다시피 니시노는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10번의 세이부전 등판 기록도 7승 무패 ERA 0.95로 완벽에 가깝다. 따라서, 소프트뱅크 타선의 역할이 크다. 핸디캡 매치는 패스하길 권하며,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한다.
4월22일 NPB 일야 오릭스 세이부
홈팀 선발 : 야마모토 요시노부(2경기 1승 1패 0.75)
원정팀 선발 : 다카하시 코나(3경기 2승 0패 0.39)
야마모토는 홈에서 2년 연속 0점대 ERA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번의 세이부전 등판 기록도 7승 무패 ERA 0.95로 완벽에 가깝다. 반면, 세이부 선발 다카하시는 올 시즌 3경기 모두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 경기에서는 롯데가 3-2로 이겼지만, 항상 선발 투수의 기세가 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오릭스의 승리가 예상되며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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