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브 6월17일 해외야구 MLB 전경기분석

TEAM.KOR 6월17일 MLB 워싱턴 마이애미

워싱턴 선발은 트레버 윌리엄스,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가 나선다. 윌리엄스는 3승 4패 4.11의 방어율, 알칸타라는 2승 5패 4.75의 방어율이다.
윌리엄스가 애틀전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벗어났다. 구위와 제구를 적극 활용해 상대 타선을 잡아내고 있으며, 알칸타라도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워싱턴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마이애미가 디비전 최하위 상대로 1승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애미 승 , 언더


TEAM.KOR 6월17일 MLB 뉴욕메츠 세인트루이스

메츠 선발은 타일러 메길, 세인트는 마일스 미콜라스가 나선다. 메길은 5승 4패 5.14의 방어율, 미콜라스는 4승 3패 4.02의 방어율이다.
메길은 최근 컨트롤 불안으로 부진하며,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올라가며 안타 허용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그러나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베테랑으로써 언제든 수싸움을 잘하며 이닝을 먹어줄 수 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 1.38의 방어율이었다. 세인트의 중심 타선의 힘으로 득점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미콜라스 상대로는 늘 어려운 경기를 했으며, 최근 컨트롤 불안 속에 흔들리는 메길을 공략해 선발에 득점 지원을 해줄 세인트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인트루이스 승 , 오버


TEAM.KOR 6월17일 MLB 보스턴 뉴욕양키스

보스턴 선발은 태너 하우크, 양키스는 도밍고 헤르만이 나선다. 하우크는 3승 6패 5.23의 방어율, 헤르만은 4승 3패 3.49의 방어율이다.
하우크는 최근 8경기에서 6연패를 당하며, 안타 허용이 적어도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실점이 많다. 반면, 헤르만은 부정투구 물질 이슈 이후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최근 3경기에서는 2승과 2차례의 qs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헤르만의 좋은 투구와 패스트볼로 상대 타선을 찍어누르며, 라이벌 상대로 승리를 노릴만 하다.

양키스 승 , 오버


TEAM.KOR 6월17일 MLB 애틀랜타 콜로라도

애틀 선발은 자레드 슈스터, 콜로라도는 디넬슨 라멧이 나선다. 슈스터는 3승 2패 5.05의 방어율, 라멧은 1승 3패 10.38의 방어율이다.
슈스터는 애틀랜타의 부족한 좌완 투수 상황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유망한 투수이다. 최근 4경기에서 3연승을 거둔 그는 꾸준한 이닝을 소화하고 있으며, 볼넷 허용만 줄이면 애틀랜타의 로테이션에 힘이 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된다. 반면 라멧은 단조로운 볼배합으로 인해 수싸움에 약점을 보이며, 애틀랜타의 리그 최고 타선을 넘기기 어렵다. 콜로라도도 슈스터 상대로 장타를 기대할 수 있지만, 타선의 힘에서 밀리기에 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17일 MLB 텍사스 토론토

텍사스 선발은 마틴 페레즈,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이 나선다. 페레즈는 6승 2패 4.67의 방어율, 가우스먼은 5승 3패 3.12의 방어율이다.
페레즈는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텍사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끄는 투수이지만, 홈런 허용이 많아졌다. 가우스먼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만,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고, 홈런을 잘 치는 토론토 타선에 대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17일 MLB 휴스턴 신시내티

휴스턴 선발은 JP 프랑스, 신시내티는 앤드류 애보트가 나선다. 프랑스는 2승 1패 3.54의 방어율, 애보트는 2승 0의 방어율이다.
휴스턴은 어퀴디와 가르시아, 맥컬러스를 대체하기 위해 콜업한 컨트롤이 안정적이나 최근 컨트롤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 애보트는 루키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하며 기대감을 주고 있지만 컨트롤 기복이 있다. 휴스턴의 타선은 알바레즈의 이탈로 힘이 줄어들었지만 아브레유와 듀본, 브레그먼등이 꾸준하며 루키 상대로 속구를 노려 득점권에서 해결할 수 있다. 

휴스턴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17일 MLB 캔자스시티 LA에인절스

캔자 선발은 브래디 싱어, 에인절스는 패트릭 산도발이 나선다. 싱어는 4승 5패 6.58의 방어율, 산도발은 3승 6패 4.52의 방어율이다.
싱어는 볼티모어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지만, 시즌 초반을 지나 안정을 찾았다. 슬라이더와 싱커를 이용해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5실점 이상을 내며 방어율이 올라갔다. 에인절스는 캔자 타선이 기대치가 떨어지기에 연패 투수 상대로도 생산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오타니가 싱어를 공략하며 안정적인 불펜이 경기 후반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LA에인절스 승 , 오버


팀코리아 6월17일 MLB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미네 선발은 조 라이언, 디트는 윌 베스트가 나선다. 라이언은 7승 3패 2.90의 방어율, 베스트는 3.33의 방어율이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라이언은 에이스로서 꾸준한 호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레이와 로페즈의 기복으로 인해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불펜 데이에서는 디트가 오프너 역할을 맡으며, 그의 뒤를 이어 홀튼과 쉬리브 등 불펜이 가동될 것이다. 그레이가 무너지며 패한 이전 경기와는 달리, 이번 경기에서는 확실한 에이스 그레이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미네소타 승 , 언더


팀코리아 6월17일 MLB 밀워키 피츠버그

밀워키 선발은 훌리오 테헤란, 피츠버그는 리치 힐이 나선다. 테헤란은 1승 2패 1.48의 방어율, 힐은 6승 5패 4.23의 방어율이다.
테헤란은 최근 3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슬라이더의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됐다. 그러나 패스트볼은 약하며 유인구 구사가 대단하다. 힐은 경기당 6이닝을 소화할 힘이 있고 커브가 최상위권 구종 가치를 보여준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기대하며, 힐은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등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피츠버그 승 , 언더


TEAM.KOR 6월17일 MLB 애리조나 클리블랜드

애리조나 선발은 잭 갈렌, 클블은 트리스턴 맥켄지가 나선다. 갈렌은 7승 2패 3.09의 방어율, 맥켄지는 1패 4.50의 방어율이다.
갈렌과 맥켄지는 투수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NL에서는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선수가 없는 만큼 사이영 컨텐더로 꼽힌다. 애리조나의 홈 경기에서 갈렌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애리조나 승 , 언더


TEAM.KOR 6월17일 MLB 샌디에이고 탬파베이

샌디 선발은 다르비슈, 템파베이는 셰인 맥클라나한이 나선다. 다르비슈는 5승 4패 4.30의 방어율, 맥클라나한은 10승 1패 2.18의 방어율이다.
다르비슈는 최근 4경기 중 3승을 거두고 있으며, 커리어에서 볼넷 허용이 가장 적어 반등을 기대할만한 흐름이다. 맥클라나한은 이번 시즌 최고의 투수로, 고속 체인지업과 커브, 컷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타자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템파는 꾸준한 타격감과 좌투에 강한 타자들이 있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템파베이 승 , 언더


TEAM.KOR 6월17일 MLB 오클랜드 필라델피아

오클 선발은 JP 시어스 , 필라는 타이 후안워커가 나선다. 시어스는 1승 3패 4.15의 방어율, 워커는 6승 3패 4.67의 방어율이다.
시어스는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타선의 응답이 미흡하다. 워커는 꾸준한 선발승을 기록하며 필라에 힘을 준다. 최근 5경기에서 3승과 2차례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한 워커가 다양한 구종을 뿌리며 상대 타선을 막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승 , 언더


TEAM.KOR 6월17일 MLB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다저스 선발은 칼렙 퍼거슨 , 샌프는 존 브레비아가 나선다. 퍼거슨은 3.75의 방어율, 브레비아는 2승 3.25의 방어율이다.
다저스는 불펜 데이로 나서며 브레비아가 오프너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4경기에서 브레비아는 5이닝 동안 한 점도 실점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안정적인 타격과 불펜의 힘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LA다저스 승 , 오버


TEAM.KOR 6월17일 MLB 시애틀 C.화이트삭스

시애틀 선발은 브라이언 우, 화삭은 마이클 코펙이 나선다. 우는 1패 10.80의 방어율, 코펙은 3승 5패 4.03의 방어율이다.
루키 코펙은 아직 덜 여문 것으로 보이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도 떨어진다. 그러나 최근 3경기에서 1패를 당했지만 3점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화삭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노린다.

화이트삭스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