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해외야구 분석 전경기 예상
텍사스 vs 애리조나
텍사스 선발은 앤드류 히니, 애리조나는 메릴 켈리가 나선다. 히니는 2승 2패 4.38의 방어율, 켈리는 2승 3패 3.06의 방어율이다.
텍사스 선발은 앤드류 히니, 애리조나는 메릴 켈리가 나선다. 히니는 2승 2패 4.38의 방어율, 켈리는 2승 3패 3.06의 방어율이다.
텍사스 승, 언더
휴스턴 vs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 샌프는 로건 웹이 나선다. 발데스는 2승 3패 2.34의 방어율, 웹은 1승 5패 4.10의 방어율이다.
알튜베의 공백에도 지난 시즌 최고의 루키인 제레미 페냐가 타격감을 회복했고 듀본이 테이블세터 역할을 잘해주는 휴스턴이 타격에서 상대를 압도한다. 샌프는 피더슨과 야트스렘스키등이 우투수에 강점을 보이지만 좌완 상대로 부진하기에 원정에서 고전할 것이다.
휴스턴 승, 언더
샌디에이고 vs 신시내티
샌디 선발은 세스 루고, 신시내티는 루이스 세사가 나선다. 루고는 2승 2패 3.58의 방어율, 세사는 1승 3패 9.55의 방어율이다.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가와 달리 시즌 초반 샌디에고가 부진했지만 최근 확실하게 폼을 끌어올렸다. 루고가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점도 있다. 신시는 젊은 선수 위주의 타선을 꾸려 에너지레벨은 높지만 수비에서 잔실수가 많고 너무 큰 스윙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 세사의 불안함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샌디에이고 승, 오버
LA다저스 vs 필라델피아
다저스 선발은 가빈 스톤 , 필라는 애런 놀라가 나선다. 스톤은 데뷔전, 놀라는 2승 2패 4.46의 방어율이다.
부활한 헤이워드와 더불어 다저스는 신인왕에 도전하는 아웃맨등 기대하지 않았던 타자들이 잘해주지만 베테랑들의 기복이 있다. 이 경기는 불안한 선발이 나서는 경기기도 하다. 페이스를 끌어올린 에이스 놀라가 이닝을 책임질 필라가 충분히 리드를 잡을 수 있다.
필라델피아 승, 오버
디트로이트 vs 뉴욕메츠
디트로이트 선발은 조이 웬츠 , 메츠는 맥스 셔저가 나선다. 웬츠는 3패 6.45의 방어율, 셔저는 2승 1패 3.72의 방어율이다.
셔저는 초반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천적 샌디를 넘어서며 에이스의 지위를 되찾았다. 부정물질 이슈를 털고 돌아온 복귀전에서 리그 최악의 타선인 디트를 압도할 것이다. 메츠는 타선의 득점 지원이 아쉬운 팀이지만 에이스의 등판일에 3~4점만 뽑아내도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뉴욕 메츠 승, 언더
탬파베이 vs 피츠버그
템파베이 선발은 셰인 맥클라나한, 피츠버그는 미치 켈러가 나선다. 맥클라나한은 5승무패 2.12의 방어율, 켈러는 3승 3.53의 방어율이다.
켈러도 이번 시즌 팀의 믿을맨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지만 상대를 잘못 만났다. 원정에서 리그 1위이자 최고의 좌완 투수인 맥클라나한을 만나기에 고전할 것이다. 맥클라나한이 특유의 강속구로 피츠버그 타선을 잠재울 홈팀이 1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템파베이 승, 언더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마이애미 선발은 브랙스턴 가렛, 애틀랜타는 카일 라이트가 나선다. 가렛은 1승 2.45의 방어율, 라이트는 1패 4.86의 방어율이다.
라이트는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해 본인의 공을 던지고 있다. 마이애미 상대로는 리그의 어떤 투수보다 강했기에 다시 한 번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가렛도 기대를 걸 투수이긴 하지만 힘있는 타자들이 즐비한 애틀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하긴 어렵다. 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애틀랜타 승, 언더
워싱턴 vs 시카고컵스
워싱턴 선발은 하비 해리스 , 컵스는 마커스 스트로먼이 나선다. 해리스는 승패없이 7.36의 방어율, 스트로먼은 2승 2패 2.29의 방어율이다.
워싱턴은 믿을 수 있는 선발의 등판일에도 타선의 득점 지원이 없는 팀이기에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경기는 불펜이 이어던져야 하기에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팀의 우완 에이스인 스트로먼이 6이닝 이상을 무너지지 않고 막아낼 수 있고 꾸준한 타선이 뒤를 지원할 컵스가 승리할 것이다.
시카고컵스 승, 오버
뉴욕양키스 vs 클리블랜드
양키스 선발은 클라크 슈미트, 클블은 셰인 비버가 나선다. 슈미트는 3패 6.84의 방어율, 비버는 2승 1패 3.11의 방어율이다.
클리블랜드는 히메네스와 로사리오등 기대를 모은 타자들의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득점권에서 네일러와 벨등이 타구를 외야로 보내며 득점을 만들고 있다. 스탠튼에 이어 저지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양키스가 비버 공략에 고전할 것이기에 충분히 승리를 기대할만 하다.
클리블랜드 승, 언더
보스턴 vs 토론토
보스턴 선발은 닉 피베타, 토론토는 알렉 마노아가 나선다. 피베타는 1승 2패 5.11의 방어율, 마노아는 1승 1패 4.88의 방어율이다.
선에서는 보스턴이 토론토에 전혀 밀리지 않는게 사실이다. 베테랑 터너가 꾸준히 출루하고 있고 알렉스 버듀고와 라파엘 데버스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극단적 패스트볼 일변도의 피칭을 하는 피베타가 토론토 타선을 잠재우지 못할 것이다. 컨디션을 되찾은 마노아의 안정적인 이닝 삭제가 있을 토론토가 라이벌전을 승리할 것이다.
토론토 승, 오버
화이트삭스 vs 미네소타
화삭 선발은 딜런 시스, 미네소타는 루이 발란드가 나선다. 시스는 2승 1패 4.15의 방어율, 발란드는 승패없이 4.50의 방어율이다.
비록 템파를 만나 고전했다 하지만 시스는 리그 최정상급 선발 자원이다. 또, 미네소타 타선 상대로도 늘 좋은 피칭을 하며 성적을 냈었다. 경험이 적은 루키선발을 만날 화삭이 봄과 쉬츠, 그랜달등을 앞세워 득점할 수 있고 시스는 내려갈 때까지 리드를 지켜낼 것이다.
화이트삭스 승, 언더
캔자스시티 vs 볼티모어
캔자 선발은 잭 그레인키, 볼티모어는 카일 깁슨이 나선다. 그레인키는 4패 6.10의 방어율, 깁슨은 4승무패 3.93의 방어율이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그레인키의 40세 시즌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아마 그의 커리어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있기에 경쟁력 저하가 크다. 러치맨을 필두로 멀린스와 마테오, 마운트캐슬등 상위 타선이 나서 그레인키를 공략할 볼티의 우위가 예상된다.
볼티모어 승, 오버
세인트루이스 vs LA에인절스
세인트 선발은 마일스 미콜라스,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나선다. 미콜라스는 1승 1패 5.97의 방어율, 오타니는 4승무패 1.85의 방어율이다.
직전 경기 고전과 달리 오타니는 시즌 내내 팀은 물론 리그 선발 중에서도 최고의 공을 뿌리고 있다. 골드슈미트가 꾸준하지만 아레나도와 벌레슨등이 주춤하는 홈팀 타선도 누를 수 있다. 에인절스도 반등에 성공한 미콜라스 상대는 부담이지만 장타로 득점을 생산할 선수들은 있다.
LA에인절스 승, 언더
콜로라도 vs 밀워키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밀워키는 에릭 라우어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2승 3패 4.32의 방어율, 라우어는 3승 2패 5.19의 방어율이다.
라우어는 구위와 제구 모두 어느 정도 안정을 찾으며 솔리드한 선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콜로라도 타선 특히 쿠어스필드에서의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았다. 플라이볼 유도가 많은 투수기에 장타 허용을 피하기 어렵다. 프리랜드도 실점은 하겠지만 밀워키 상대로는 늘 자신있게 투구했기에 연패를 끊을 수 있을 것이다.
콜로라도 승, 오버
오클랜드 vs 시애틀
오클랜드 선발은 JP 시어스, 시애틀은 조지 커비가 나선다. 시어스는 2패 6.23의 방어율, 커비는 2승 2패 2.93의 방어율이다.
현재 커비는 팀에서 카스티요와 더불어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다. 마이너에서 더 이상 던질 이유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이후 빅리그에 올라와서도 빼어난 컨트롤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고 있다. 오클랜드 상대로도 QS 이상을 기록할 커비를 앞세워 원정팀이 승리할 것이다.
시애틀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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